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본 대로 말하라' 음문석, 광수대 파견…최수영과 호흡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본 대로 말하라' 스틸컷/사진=OCN 제공

'본 대로 말하라' 스틸컷/사진=OCN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음문석이 광수대 수사에 참여한다.


8일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차수영(최수영 분)과 강동식(음문석)이 광수대로 정식 발령이 나며 수영의 이사를 돕고 그의 아버지를 챙기며 힘이 되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7일 방송된 11회에서 수영의 고향 마을 야산에서 연이어 사체가 발견됐다.


홍운 지구대 방 계장이 두 번째 사망자가 되자 동식과 수영은 방 계장의 죽음에 의문을 가졌다. 수영과 동식은 방 계장이 자살했다는 점과 죽기 전 수영에게 마지막 전화를 걸었던 점을 의아하게 여겼다.


20년 전 뺑소니 사건과 얽혀있던 방 계장의 죽음은 방 계장의 수첩에 적혀있던 '침사봉'이라는 단어가 실마리가 됐다. 침사봉(강애심 분)은 겉으로는 조경업체를 운영하고 있지만, 사채, 대포차 등 음지 사업을 하는 봉연자 씨였다.

수영은 침사봉의 영업장에서 비료 포대를 묶은 매듭이 방계장이 목을 맨 밧줄 매듭과 일치한다는 것과 침사봉의 손톱이 부러졌다는 것을 발견하고 수사에 돌입했다.


'본 대로 말하라'는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 분), 한 번 본 것은 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형사 차수영(최수영 분)이 서로의 눈과 발, 머리가 되어 완벽한 수사를 이뤄나가는 연쇄 살인마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장혁, 최수영, 진서연, 장현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