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99명…통계작성 이후 첫 두자릿수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관련 통계 착성 이후 처음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7일 전날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9명, 사망자는 28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누적 확진자는 8만651명이며 사망자는 3070명이다.
중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202명 이후 2일 125명, 3일 119명, 4일 139명, 5일 143명 등 나흘 연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이어 전날은 100명 밑으로 떨어지면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치를 보였다.
그러나 이란과 이탈리아에서 온 입국자들 가운데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후베이성을 제외한 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25명이었다.
발병지로 지목된 우한을 비롯해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74명과 28명이다.
한편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의심 환자는 502명이다. 현재까지 완치 후 퇴원한 이들은 5만5404명이다.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2만2177명이며 이 중에는 중증 환자가 5489명이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1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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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107명(사망 2명), 마카오에서 10명, 대만에서 45명(사망 1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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