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코로나19 예방’ 에어샤워기 설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에어샤위기’가 등장에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기숙사 2곳(매원관·사임당관) 출입구에 에어샤워기(대인소독장치)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설치한 열화상 발열 감지 시스템에 이은 조치다.
방역 에어샤워기는 외부 방문자가 출입할 때 소독약이 자동으로 분사되는 장치로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방역 효과를 나타낸다.
이에 따라 광주대 기숙사는 정문에 설치된 1단계 방역 에어샤워기와 2단계 열화상 발열 감지시스템, 3단계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통과해야만 내부 출입이 가능하다.
또 광주대는 기숙사를 비롯해 도서관, 강의실 등을 대상으로 매일 방역 작업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과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총장 직속의 감염확산방지 전담조직을 설치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교내 곳곳에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매뉴얼을 전파하고 손 소독제 및 마스크, 비접촉식 체온계, 설문지 등을 상시 비치토록 했다.
개강일에는 학내 각 건물 입구에서 마스크를 나눠주고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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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학교 내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단체의 교내 활동을 금지하고, 확진자 및 접촉자의 교내출입을 금지한다’는 현수막을 걸고 신고처를 운영하는 등 외부에서의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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