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서강준 박민영에 신발 선물…사랑으로 이어질까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 서강준 사이에 우정을 넘어선 감정이 조금씩 피어오르고 있다.
3일 방송된 JTBC 월화극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4회에는 산에서 눈물 재회를 한 박민영(목해원)과 서강준(임은섭)이 '굿나잇 책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민영은 "어릴 때 엄마가 가끔 집을 비웠었다. 자고 일어나면 엄마가 집에 없던 날이 있었는데, 그런 날은 하루종일 마음이 불안했다"며 "엄마가 어쩌면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까 널 찾는데 문득 그런 기분이 들었어"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강준은 "그래도 밤엔 산에 오지 않는 게 좋아"라며 "조금만 걸어도 금세 길을 잃어버리는 곳이 산이니까"라고 말했다.
다음날 산에서 조난사건이 일어나자 사람들은 산길에 익숙한 서강준에게 도움을 청했다. 조난당한 사람에 대한 걱정은 쏟아지는데 서강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자 박민영은 애가 타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구조할 때 조난당한 사람의 신발을 본 서강준은 박민영의 신발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튼튼한 새 신발을 선물했다. 서강준은 박민영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이거 신어 신발인데, 저 신발은 안 신었으면 해"라고 말하며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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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민영이 "왜?"라고 묻자 서강준은 "왜냐하면 여긴 시골이고 또 길이 험하기도 해서"라고 말하며 츤데레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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