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2일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대구교회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 해외선도부장은 2일 오후 경기도 가평 신천지 평화의궁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청도)대남병원을 방문한 대구경북 지역에 있는 분들 중에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은 대구교회 예배 참석자들"이라며 "대남병원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됐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대구교회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또 사재기해야 하나" 전쟁 때문에 가격 30% 폭등...
AD
신천지에 따르면 대남병원에 방문한 신천지 신도는 총 52명이며 대구경북에서 6명이 양성, 음성, 5명, 무증상자가 29명이었다. 다른 지역의 신도는 음성 5명과 무증상자 7명 등이었다. 이 관계자는 "모든 것은 방역당국에서 철저히 파악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