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전 애인에 ‘몹쓸 짓’ 한 조폭 구속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수 개월간 몹쓸 짓을 다 한 타지역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때리고 성폭행 한 혐의(폭행 및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24)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6월 사이 광주광역시 서구 한 주택에서 B(26·여)씨를 100㎏이 넘는 자신의 몸으로 누르는 등 마구잡이로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겁에 질려 있는 B씨를 무릎 꿇게 한 뒤 동영상을 찍어 SNS에도 무단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SNS에서 만난 사이로 2개월 가량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A씨는 B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이에 격분해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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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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