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일본 외무성이 1일 대구와 경북 청도에 대한 감염증 위험정보를 상향 조정하면서 방문 중지를 권고했다.


외무성은 이날 오후 홈페이지에 게재한 감염증 위험정보를 통해 대구와 경북 청도를 기존 '레벨2'에서 '레벨3'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레벨1'을 유지했다.

외무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 청도에서 지속해서 늘어나 1일 오후 4시 현재 3736명의 감염자가 확인돼 1만명 당 감염자 수가 매우 많은 상황"이라면서 감염증 위험정보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감염증 위험정보는 '레벨4'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대피를 권고하는 단계다. 레벨1은 방문에 주의를 촉구하는 단계, 레벨2는 '불요불급(不要不急·필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음)'한 방문은 중지하라고 권고하는 단계, 레벨3은 방문을 중지하라고 권고하는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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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은 중국 후베이성과 저장성 원저우에 대해서는 레벨3, 중국의 다른 지역에 대해 레벨2를 적용하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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