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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중국 후베이성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를 기존 411명에서 631명으로 정정했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그동안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교도소 수감자들이 포함되면서 신규 확진자 숫자가 늘어났다고 해명했다.


21일 오후 후베이성 위건위는 공식 성명을 통해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한 후베이성 신규 확진자 숫자가 기존 411명에서 631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후베이성 위건위에 따르면 "지금까지 후베이성 내의 확진자를 집계하는 온라인 보고시스템에서 교도소 수감자는 빠져있었다가 새로 포함됐다"며 "총 271건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는데 이중 51건은 앞서 발표한 통계에 이미 포함돼있는 것으로 확인돼 제외시켰으며 총 220건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해명했다. 사망자 통계는 변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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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집계가 갑자기 바뀌면서 중국 후베이성 위건위의 통계에 대한 신뢰성은 더욱 흔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앞서 후베이성 위건위는 지난 12일부터 확진자 항목에서 '임상진단' 사례를 포함시키겠다 발표, 확진자가 1만4840명까지 한꺼번에 늘어났다가 19일부터 다시 임상진단사례를 확진자에서 제외시키면서 확진자 숫자는 300명대로 감소했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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