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별 생산금액.

어업별 생산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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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지난해 연·근해 해역에서의 어획 부진과 천해양식어업의 양식어류, 원양어업의 다랑어류 등 판매가격 하락으로 생산금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어업생산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업생산금액은 8조3387억원으로 전년(8조6085억원) 대비 3.1%(2698억원) 줄었다.

일반해면어업은 어획 비중이 높은 멸치와 고등어류, 갈치 등 어획량 감소로 전년 대비 4.3%, 천해양식어업은 생산 비중이 높은 해조류 및 양식어류 판매가격 하락으로 전년대비 3.5% 줄었다. 원양어업도 가다랑어와 남극크릴의 어획량 증가에 따른 판매가격 하락으로 전년대비 1.3% 감소했다.


반면 내수면어업의 뱀장어와 붕어류 등의 소비 증가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으로 전년대비 5.1%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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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생산량은 383만t으로 전년(377만t) 대비 1.6%(6만t) 증가했다. 일반해면어업은 대형선망어선의 자율휴어기간 연장 및 잦은 태풍 등에 따른 조업 축소로 전년대비 9.6% 줄었다. 천해양식어업은 생산 비중이 높은 해조류(김류·다시마류 등), 패류(굴류·홍합류 등)의 양식작황 양호로 전년대비 5.4% 증가했다. 원양어업은 어획 비중이 높은 다랑어류, 민대구류, 남극크릴 등 자원량 증가로 전년대비 7.2% 늘었다. 내수면어업은 메기, 향어 양식활동 및 소비부진으로 전년대비 0.2% 감소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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