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스토브리그' 주연 배우 남궁민의 포상휴가 불참 소식에 이어 배우 박은빈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14일 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드라마 촬영하느라 소화하지 못한 일정들이 있어 부득이하게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도 "남궁민이 스케줄 문제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포상휴가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궁민은 짧은 휴식 후 차기작인 tvN 드라마 '낮과 밤'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지난해 12월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로 시작해 4회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10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17%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 SBS 측은 오는 17일부터 3박4일간 사이판으로 포상휴가를 결정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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