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제이콘텐트리, 작년 4분기 어닝쇼크…올해는 달라질 것"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4만9000원 제시…11일 종가 4만4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콘텐트리중앙 콘텐트리중앙 close 증권정보 036420 KOSPI 현재가 5,330 전일대비 120 등락률 -2.20% 거래량 58,227 전일가 5,4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콘텐트리중앙, 재무 우려 해소 시 주가 오를 것" [클릭 e종목]"콘텐트리 중앙, 자회사 실적개선 등 재도약 기대" [클릭 e종목]"콘텐트리중앙, 영화관 살리는 귀살대" 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어닝쇼크를 나타냈으나 올해는 달라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제이콘텐트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66억원, 매출액은 1551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전년보다 16% 성장했다. 부문별로 보면 방송이 101억원 영업손실을, 영화가 68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방송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보다 28% 늘어난 686억원이었다. 핵심 이익지표인 유통매출이 436억원으로 64%나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분기당 100억원대를 유지하던 해외판매 매출이 넷플릭스향 선판매 등에 힘입어 244억원으로 폭증한 점에 기인한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 1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은 122억원을 시현해 1분기와 3분기의 매출총이익 130억원대와 비교 시 약간 낮은 수준을 기록했을 것"이라며 "참고로 제이콘텐트리 본사의 판권 잔액은 3분기 기준 132억원을 기록한 바 있는데, 4분기 판권 가속상각을 계기로 판권 잔액이 매우 낮아지게 된 관계로 올해 방송실적은 투자자들의 기존 기대치 이상으로 좋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영화 실적은 메가박스 직영점 관객수가 648만명으로 전년보다 2% 늘어나면서 증가했다. 광고매출도 3개 분기 연속으로 20%대 성장을 달성했다.
올해는 양적·질적으로 개선된다는 게 박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JTBC는 올해 상반기 '쌍갑포차'를 필두로 수목드라마 슬롯을 신설할 예정이다. 드라마 물량은 지난해 13편에서 올해 18편으로 증가 추정한다"며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상반기 '지금 우리 학교는'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1호작으로 공급한다. 오리지널 1호작부터 제작비 예산이 대작드라마급으로 투입되는만큼 넷플릭스 오리지널 관련 이익도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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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9000원을 제시했다. 11일 종가는 4만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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