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재난안전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지역 ‘재난안전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해 인재 육성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지역에서 재난 및 안전사고에 전문적으로 대처하는 ‘재난안전전문가’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조선대 LINC+사업단은 최근 미래사회융합대학 유관종·배승용 교수(신산업융합학부 소방·에너지시스템 전공)와 협업해 ‘재난안전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재난안전전문가 양성과정'은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사고 및 위기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재난방재와 안전관리 ▲재난의 공학적 접근 ▲재난실무 및 현장 문제점 ▲응급처치 실무 및 실습 ▲응급상황 대처법 실습 등 재난안전 분야에서 검증된 전문가들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과정에서 ‘재난안전 지도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재난안전전문가 양성과정’은 수강 대상자를 구분해 1차와 2차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16~20일 1차 교육에서 광주광역시도시공사 관리자급 직원 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일부터 7일에 펼쳐진 2차 교육에는 조선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 24명이 참여했다.
이번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과정에서는 전체 교육생 58명 중 54명(93.1%)이 재난안전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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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관계자는 “지자체들이 재난안전 전문가 교육과정 개설을 교육기관에 장려하고 있다”며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으로 지역에서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재난안전전문가를 선제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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