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브래드 피트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피트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어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의 톰 행크스, ‘두 교황’의 앤소니 홉킨스, ‘아이리시맨’의 알 파치노·조 페시를 제치고 수상자로 호명됐다. 그는 이 영화에서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인 클리프 부스를 연기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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