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콘첸츠 제작 및 활용 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5억 확보

목포자연사박물관 전경 (사진제공=목포시)

목포자연사박물관 전경 (사진제공=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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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목포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문화기반시설 활성화를 위해 주관한 ‘2020년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활용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박물관은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최신 전시트렌드를 반영해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

실감콘텐츠를 통해 박물관 중앙홀에 360도 미디어아트 플랫폼을 조성하고, 테마별 인터랙션 자연사 체험존을 구성할 계획이며, 박물관을 더욱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AR 기반 스마트 에듀콘텐츠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 2004년 개관한 이래 처음으로 대규모 전시 리뉴얼을 앞두고 있다.

기획전시실을 새롭게 조성하고, 영상시설·조명·전시패널 등 노후시설 교체, 세계 최대 규모 수각류 공룡 알 둥지 화석을 위한 전용 전시실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공간 조성 등을 통해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최신 전시 트렌드 박물관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상반기 중으로 실감콘텐츠 제작·활용 사업과 박물관 리뉴얼이 완료되면 목포자연사박물관은 4차 산업의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는 새로운 모습의 실감 나는 박물관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게 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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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관계자는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자연사박물관이지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공모사업과 리뉴얼로 인해 박물관 관람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를 바라고, 새롭게 변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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