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한컴, 인프라·서비스 결합 클라우드 사업 '맞손'
한컴 '말랑말랑 파킹프렌즈'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접목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close 증권정보 030520 KOSDAQ 현재가 19,340 전일대비 810 등락률 -4.02% 거래량 222,484 전일가 20,1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컴, 분기 최대 실적 경신…"SW 넘어 AI 기업으로" 한컴, PDF 문서 접근성 전환 기능 오픈소스 공개 한컴, '트윈형 에이전틱 OS' 상용화 선언…"디지털 쌍둥이로 24시간 작업" 그룹(한컴그룹)과 함께 클라우드·스마트시티 등 미래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사물인터넷(IoT)·모빌리티 관련 솔루션들과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컴그룹의 공유주차 플랫폼 '말랑말랑 파킹프렌즈'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네이버 지도 API 서비스 '맵스(Maps)'를 접목하는 작업을 추진한다.
한컴그룹은 또 서울 스마트시티 모델 해외 수출을 위해 구성한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 의장사로서 NBP와 함께 국내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결합해 국내외 도시의 요구사항에 맞춘 차세대 스마트시티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NBP와 한컴그룹은 전날 서울 강남N타워에 위치한 Ncloud Space에서 박원기 NBP 대표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 대표는 "한국의 두 기업이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까지 신사업 진출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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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클라우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이 융합된 모든 산업 영역에서 근간이 되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NBP의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미래 신사업을 선도할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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