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남경읍/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뮤지컬 배우 남경읍/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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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남경읍이 제자 조승우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45년 차 뮤지컬 배우 남경읍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경읍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면서 후배 양성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남경읍은 조승우, 소유진, 오나라, 박건형, 황정민 등 약 4000명의 뮤지컬 배우를 지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떤 공연은 출연 배우 15명 중 반 이상이 내 제자"라면서 "어떤 작품이든 내 제자가 없는 작품은 없다"고 했다.

앞서 남경읍은 "조승우도 고2 때 담배 피우다 걸려서 내게 맞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소유진은 "선생님이 우렁찬 소리로 칭찬 해주실 때 자존감이 높아지는 기분"이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주신 크게 남은 선생님"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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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는 "연기에 욕심이 생길 때마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린다"며 "지금까지도 저를 자극하고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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