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서울시, 지하철·버스 이어 택시도 방역
개인택시, 신정충전소 이용 택시부터 방역
법인택시조합, 차량 소독제 등 적극 지원
DDP, 매주 특별 방역…열 화상 카메라 설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지하철과 버스에 이어 택시에도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산과 관련한 불안감 해소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개인택시 조합은 4일부터 신정충전소 이용 택시부터 방역을 실시한다. 5일부터는 나머지 11개 충전소에서 모두 확대 실시한다. 신정충전소는 개인 택시조합이 자체 소유한 12개 충전소 중 가장 이용자가 많은 곳이다.
법인택시조합도 조합차원에서 마스크를 구매해 배부했으며 시중 방역제품을 확보하는 대로 손 세정제와 차량 소독제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역에 매주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DDP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두 번째로 방역을 실시했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추진할 계획이다. 또 방문객이 많은 DDP 전시장 입구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보안요원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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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에게 예방 안전 수칙을 적극 홍보해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DDP 대형 전광판 외 61개 안내 미디어를 통해 예방 수칙 영상과 포스터를 집중 송출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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