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한부모女 '희망가게' 창업주 공개모집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27,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0,2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유효성분 전달력↑ 마몽드, 아마존 입점…북미 시장 본격 진출 은 4일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의 창업주를 내달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이다. 창업자인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시작됐으며, 2004년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에 총 402개를 개설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상환금리 연 1%로 제공한다. 상환금은 또 다른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되고, 상환기간은 8년이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여성이면서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시 별도의 담보나 보증을 요구하지 않으며, 신용등급도 무관하다.
최종 창업 대상자는 업종별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개인기술교육비로 최대 200만원이 제공된다. 또한 심리정서 지원?법률지원?긴급 치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희망가게 공모는 이번 1차 모집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진행한다. 자세한 접수 안내 및 신청서는 희망가게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수 기간 동안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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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안 아름다운재단 변화사업국장은 "대부분의 한부모 여성은 대출 수요가 높지만 신용등급이 낮거나 회생·파산 신청 중인 경우가 많아 금융권 대출 이용이 어려운 금융소외 계층"이라며 "희망가게가 이들의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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