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태·백재욱 예비후보, 공동선언문 발표
“불공정 경선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군민들이 바란다면 단일화 검토해 볼 수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배용태, 백재욱 예비후보(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가 지방의원들의 서삼석 의원 지지선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두 예비후보는 3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예비후보 등록도 되지 않은 서삼석 의원에 대한 지지선언은 공정한 당내 경선 선거문화에 저해된다”며 “당내 경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영암·무안·신안의 민주당 소속 도의원과 군의원 24명의 지지선언은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두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기득권을 가진 후보에 비해 도전자는 정보 등 모든 면에서 뒤처져 있다”며 “100m 달리기경기를 하면서 50m 뒤에서 출발하는 것과 같다”고 토로했다.
두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백재욱 예비후보는 “군민들이 바란다면 검토해 볼 수 있다”고 했으며, 배용태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에 필요하고 지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면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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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예비후보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갈등과 분열 대립을 조장하는 부끄러운 비민주적 행태를 추방하고 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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