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사과·배 농가 대상 ‘방제 약제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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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14일까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군에 위치한 사과·배 과수원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자로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 검역 병해충 중 하나로 세균에 의해 주로 사과·배 등에 발생하며 감염 시 잎·꽃·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처럼 갈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효과적인 치료 약제가 없어 병에 걸린 가지를 잘라내거나 병에 걸린 나무 전체를 뽑아 땅에 묻어 병의 전염을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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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는 3월 하순에서 오는 4월 중순 사이에 사과·배 나무에 등록된 방제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며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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