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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중국 후베이성에서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56명 추가됐다. 한 지역에서 하루 동안 사망자가 50명 넘게 늘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0시 현재 신종 코로나 추가 확진자 수가 2103명, 추가 사망자 수가 56명이라고 발표했다. 추가 사망자 56명 가운데 41명이 우한시에서 나왔다.

누적 집계로는 후베이성에서 총 확진자 수가 1만1177명에 달한다. 누적 사망자 수도 35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9618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 중 1223명이 중증, 478명이 위독 중증이라 추가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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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의 밀접접촉자 수는 5만6088명이고 이 가운데 4만8171명이 현재 의학 관찰 상태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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