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신속집행 행정안전부 평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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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북도가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인센티브 5억 원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대외여건 악화 등으로 국내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민간 소비·투자 활력 제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대 최대치의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했다.

예산의 연말 몰아쓰기, 다음연도로 이월 혹은 불용 처리로 인한 예산낭비와 비효율적 예산집행을 방지하고자 각 자치단체의 집행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019년 하반기에는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 지급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예산현액 7조1528억원 중 95.7%인 6조8439억원을, 소비·투자부문 예산현액 7321억 원의 85.9%인 6291억 원을 집행했다.

전북도는 2019년 행정안전부의 상·하반기 신속집행 평가로 총 9.2억 원(상반기 0.7억 원, 하반기 중간평가 3.5억 원, 하반기 최종평가 5.0억 원)의 인센티브(특별교부세)를 확보했으며 확보된 예산은 삼락농정 농생명 산업 등 민선 7기 주요사업 추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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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규 기획조정실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하반기 중앙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며 “침체된 경제여건 속에서 재정의 적극적인 경기보강 역할 수행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만큼, 우리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재정집행이 될 수 있도록 2020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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