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통학용 차량 LPG로 교체하면 5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 성남시가 어린이 통학용으로 운행하는 노후 경유차를 액화천연가스(LPG) 차량으로 바꾸면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30대의 어린이 통학 차량을 LPG차량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다음 달 10일부터 3월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한 15인승 이하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 차량 소유자다.
다만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신청했거나 이미 지원받은 경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후 의무운행 기간 2년이 넘지 않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시는 신청자가 많으면 자가용 유상 운송 허가를 득한 차량, 차령 등의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AD
한편 현행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2023년부턴 경유 차량을 어린이 통학버스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