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신종 코로나 보고 받아…"모니터링 계속할 것"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과 관련해 관계 당국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진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겠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방금 전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에 대해 우리(미국)측 훌륭한 기관들로 보고를 받았다"면서 "이들 기관은 중국과 긴밀하게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는 진행되는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세계 어디보다도 뛰어난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24시간 언제든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철수한 195명의 미국인이 캘리포니아 소재 공군기지에 있다고 밝혔다. 이들 미국인들은 미 보건당국의 검역을 거칠 예정이다.
CDC는 검역 절차는 자발적 동의로 이뤄지며, 이들은 3~4일간 머무르며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DC는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했지만, 송환자 가운데 새로운 케이스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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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미국에서 5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165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됐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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