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 설 맞아 '일일상담원' 변신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설을 맞아 손태승 행장(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서울 성수동 고객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일상담원으로 고객과 통화하는 등의 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6일 경영전략회의에서 '신뢰 ㆍ 혁신 ㆍ 효율'이라는 올해 경영목표를 선언한 손 행장은 고객 신뢰를 높이고 유대감을 형성하려는 뜻에서 이 같은 활동을 했다. 손 행장은 고객들과의 통화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우리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손 행장과 통화를 한 고객들은 "금융기관의 최고 경영자가 상담 전화를 직접 받은 것이 믿기지 않는다", "올 한해에는 왠지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손 행장은 "고객님께 전화로나마 직접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좋았다"면서 "고객신뢰를 향한 우리은행의 진심 어린 노력을 고객께서 받아줘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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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행장은 이날 고객센터 방문 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상황실과 상암동 우리에프아이에스를 방문해 설 명절 고객 편의를 위해 출근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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