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설 연휴(24~27일) 나흘간 과천, 서울, 덕수궁, 청주 네 관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0일 전했다. 다만 서울관은 25일, 청주관은 25일과 27일 휴관한다. 과천관과 덕수궁관은 휴관 없이 나흘 모두 연다. 연휴 기간 미술관을 찾는 쥐띠 관람객은 국립현대미술관 초대권을 주는 ‘쥐띠 모여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안내소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연말까지 사용하는 네 관 통합 초대권 두 매를 관별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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