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공휴일 상시 정비체계 유지

광주 서구, 불법광고물 강력 대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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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강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서구는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365일 단속반을 운영해 정비해 왔다.

불법광고물에 대해 계도, 과태료 부과 등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구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보행자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현수막, 풍선광고물 등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

우선, 현수막, 풍선광고물, 가로등현수기 등 불법옥외광고물에 대해서 인력을 확충해 365일 지속적인 정비·단속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평일에는 2개 반 9명, 공휴일에는 4개 반 8명으로 정비반을 편성해 상시 정비체제를 유지한다.


또 상습·고질적 위반자를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고발조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풍선광고물과 가로등현수기 등은 주요구간별로 정비해 나가고 상무지구 등 유흥주점·숙박업소 밀집지역에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전단지는 경찰서 등 유관기관 단체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2월부터 확대 시행해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서구 관계자는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들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구민들의 보행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불법광고물 정비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강력한 행정처분도 함께 실시해 불법행위를 근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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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구는 지난해 현수막 등 30만여 건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하고 85건 8억여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단속해 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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