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홍성 신임 창원지검장 취임…"인권 보호는 검찰 존재 이유"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문홍성(52) 신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은 "21대 총선이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지검장은 13일 창원지검에서 열린 제38대 취임식에서 "창원에 오니 8년 전 밀양지청장으로 근무하면서 있었던 좋은 추억들이 생각나고, 고향에 다시 온 것 같은 정겨움이 느껴진다"며 "우리 산업 경제의 큰 축을 담당하는 창원에서 검사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한편으로는 영광이고 또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지검장은 이어 "법질서 확립, 인권 보호, 부정부패 근절 등은 검찰의 주요한 책무"라며 "형사법 집행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았다. 국민 말씀을 경청하고 사정을 세심히 살피는 '국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일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전북 군산 출신인 문 지검장은 사법연수원(26기) 수료 후 서울중앙지검 검사, 창원지검 밀양지청장, 법무부 형사법제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대전지검 특수부장, 법무부 대변인, 대검 인권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5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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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검찰 정기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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