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팁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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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팁스(TIPS) 창업팀 통합지원에 예산 1951억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와 연계해 유망 창업기업을 성장단계별로 나눠 프리팁스 30개, 팁스 300개, 포스트팁스 40개 내외의 기업을 지원 육성할 계획이다.

팁스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투자(운영사)를 활용해 창업팀 선별, 엔젤투자-정부 연구개발(R&D) 등을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팁스는 '제2 벤처붐'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창업 육성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운영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ㆍ헬스케어ㆍ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와 소재ㆍ부품ㆍ장비 산업 분야의 초기 투자 및 창업팀을 확대하기 위한 우대 정책 및 포럼을 확대한다. 미래 전략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성장단계별 사업 간의 연계 강화를 위해 프리팁스 성과평가를 운영사 중심으로 운영한다. 프리팁스 졸업기업에 운영사의 투자유치를 통한 팁스 참여 기회를 주고, '성공' 판정기업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기술분야별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를 진출 희망 국가별로 재구성한다. 진출시장에 대한 이해 항목의 평가비중을 확대해 글로벌 진출 및 성공가능성이 높은 팀을 집중 지원한다.


창업팀의 효율적 사업비 관리를 위해 주기적 점검체계에서 상시점검 체계로 전환한다. 부가적 행정적 절차 및 오용사례를 방지하고,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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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는 올해로 시행 8년차를 맞이한다. 민간과 협업해 지난해 말 기준 총 56개 운영사와 934개 창업팀을 발굴했다. 이를 통해 상장사(IPO) 2개, 인수합병(M&A) 14개사, 민간 후속투자 2조원을 돌파(정부지원금 5.4배 규모)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달성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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