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사고위험 도로공사 구간 특별점검
전남 관내 786개소, 공사업체 등과 합동 점검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지난 9일까지 1개월 동안 공사업체 및 도로관리청 등과 함께 도로공사 구간 786개소에 대해 교통관리지침에 적합하게 교통안전시설을 설치·관리하는지 특별점검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로공사 구간은 급격한 선형 변경 및 차로 감소 등으로 인해 안전시설 설치·관리가 미흡할 경우 사고 위험이 크고 특히 겨울철은 결빙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선제 대응을 취했다.
점검 결과 도로공사신고를 하지 않고 공사하던 2개 업체를 단속하고, 시설물이 부족한 87개 지점에는 공사 중 안내표지판·라바콘·야광 시설물 등을 추가 설치하는 등 야간 초행길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시설을 대폭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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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 공사장에는 안전시설물을 충분히 설치함으로써 통행 불편이나 교통사고 위험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하고 ‘더 안전한 전남’ 만들기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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