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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연구소는 올해 다산다인상 대상 수상자로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장을 선정했다고 7일 전했다. 김 관장은 “사심 없는 다심(茶心)이 좋아 해를 거듭할수록 차를 가깝게 했던 것 같다”며 “품격과 사명감을 가지고 차를 더욱 사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산다인상은 다산 정약용의 차(茶) 정신을 널리 기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차 문화 발전에 힘쓴 인물과 단체에 준다. 공로상은 희곡작가 고(故) 김봉호와 신운학 화정다례원 원장이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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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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