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순천시 주요 업무 밝혀

허석 순천시장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 함께하는 도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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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순천시는 6일 새해를 맞아 첫 언론인 브리핑을 하고 2020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석 순천시장은 브리핑 인사말을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순천은 전남을 넘어 남중권의 중심도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빛나는 생태 도시로 우뚝 섰다”며“대한민국 균형박람회 등 굵직한 행사를 통해 생태 도시, 혁신도시, 평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지난 2019년의 성과를 전했다.

이와 함께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해’인 2020년은 생태와 문화를 두 축으로 하는 평화와 경제 번영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년 순천시가 해야 할 주요 추진 과제의 첫 번째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10주년이 되는 2023년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또 한 번 개최하기 위한 AIPH(국제원예생산자협회)의 승인과 함께 2025년 국제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유치를 꼽았다.

또 세계적 문화와 문화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개최한 순천평화포럼을 ‘한·중·일 평화포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2020년 순천시는 교육과 생태를 경제 활력으로 이어가는 3E(Education교육, Ecology생태, Economic경제)프로젝트에 시정역량을 집중해 4차 산업기술과 융합된 4E시티를 만들어 미래형 생태경제 도시의 기반을 다진다.


이를 위해 마그네슘 사용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건립, 발효식품 산업지원센터 등 창업이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제 분야에 대한 미래 비전을 내놨다.


환경 분야에서도 ‘No 플라스틱 도시’시민운동 제안과 순천만 습지와 국가 정원을 ‘제로 플라스틱 존’으로 선포해 대한민국 대표 생태 도시의 역할을 강조했다.


허석 시장은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시민들의 일상을 더 넉넉하고 따뜻하게 만들겠다며 맞벌이 부부를 위한 24시간 돌봄과 달빛 어린이병원 운영, 신혼부부를 위한 반값 임대아파트, 은퇴자를 위한 인생이모작센터 운영 등 복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정 방향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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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시장은 “모두가 잘사는 도시도 중요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함께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새로운 순천 만들기에 시민들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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