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NH투자증권은 3일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03,000 전일대비 38,000 등락률 -7.02% 거래량 245,797 전일가 54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SK, SK에코플랜트 재무적투자자 지분 4000억원 매입 에 대해 자회사의 순차적 상장, 신성장 포트폴리오 성장,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지속으로 '투자형 지주회사'로서의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4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 SK바이오팜이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는 등 기업공개(IPO)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이후 2020년 SK실트론, 2021년 위탁생산(CMO) 사업 통합법인 상장이 이어지며 자회사 인큐베이팅 선순환 구조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한 SK E&S는 하반기부터 미국 프리포트(Freeport) LNG 등 LNG 직도입 확대, 2022년 여주 LNG 발전소 상업생산 통해 중장기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강제적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자회사 SK텔레콤 중간지주회사 전환을 통한 가치 부각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4분기 실적은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다. NH투자증권은 SK의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24조2213억원, 영업이익 1147% 증가한 1조778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신성장 포트폴리오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SK실트론은 반도체 업체들과의 장기계약 본격화 효과로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영업이익은 유지될 것으로 추정되며 SK E&S는 계통한계가격(SMP) 약세 지속에도 직도입 LNG발전소 고가동률 유지, LNG 스팟가격 약세 등으로 영업이익이 29%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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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주당배당금은 4000원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사주 5% 매입비용 증가(7181억원→9059억원)를 고려하면 연말 주당배당금은 4000원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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