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중국의 지난달 제조업 지표가 민간·정부 조사 모두에서 경기확장을 나타냈다.


2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해 12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1월 기록인 51.8 보다는 낮아진 것이지만 5개월 연속 기준점 50을 넘으면서 제조업경기 확장을 나타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달 31일에 발표한 제조업 PMI와는 달리 차이신이 발표하는 PMI는 중소기업, 민영기업들을 주요 조사 대상으로 한다.


앞서 발표된 국유 대형기업 위주의 정부 공식 제조업 PMI 역시 지난달 50.2를 기록해 두달 연속 기준점 50을 넘었다.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나타내는 이번 지표는 미중 간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이 임박한 가운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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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무역협상 대표단을 이끄는 류허 중국 부총리가 이번 주말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위해 미국행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오는 15일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단계 합의 후 2단계 합의를 하기 위해 나중에 중국 베이징으로 갈 수도 있다는 언급도 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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