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9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9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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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임기 1년가량을 남기고 물러나기로 했다.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공단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해 연말 종무식에서 직원들에게 사임의사를 밝혔다. 청와대에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개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오는 8일과 11일 서울과 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2017년 11월에 임기 3년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취임 2년을 넘겼으며 1년가량 남겨둔 상태다. 공단 본사가 있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19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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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선에서 김 이사장은 전북 전주시병 지역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와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현 민주평화당 대표)와 대결했다. 당시 989표 차이로 아깝게 낙선했다. 아직 당 안팎에서도 이 지역 공천과 관련해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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