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해외서도 인기…베트남 판매량 48%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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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골든블루는 위스키 ‘골든블루’가 국내 시장을 석권한데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며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동남아에서 한류 열풍과 K푸드 트렌드와 맞물려 한국형 위스키 골든블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매년 눈에 띄는 실적 호조를 보이고 있다. 골든블루는 베트남에서 4년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판매량이 껑충 뛰어 4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에 수출되고 있는 한국형 위스키 중에서 판매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베트남에서의 호재로 골든블루의 지난해 수출 판매량은 전년 대비 23% 성장했다.

골든블루 측은 베트남 진출의 성공이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률이 높고 젊은 층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주목하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생산 시장에서 이제는 소비 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골든블루가 세계 시장에 자리잡을 수 있는 필수적인 기반을 조성했다는 것을 나타낸다"며 "추후 다른 국가도 성공적으로 진입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높은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2010년 중국에 처음 골든블루를 수출하면서 해외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1년도에 베트남으로 수출을 시작하고 2014년도에는 싱가포르와 캄보디아로 수출국을 늘렸다.

2018년 6월에는 처음으로 면세점 시장에 진출했고 같은 해 8월에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으로 신규 수출 국가를 개척했다. 지난해 8월에는 말레이시아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를 첫 해외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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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는 해외에 거주하는 교민뿐 아니라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온화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위스키라는 좋은 평을 얻어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나라의 소비자들이 골든블루를 즐길 수 있도록 해외 수출 국가 다변화에 적극 노력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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