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내 수출 주력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에 대한 급감 추세가 둔화되며 다음달에는 보다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일 "지난해 12월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7.7% 감소했지만 11월 감소폭(-30.8%) 대비 완화됐다"면서 "미국 무역분쟁 1단계 합의에 의한 수요 회복, 연말 쇼핑시즌이 반도체 수출 물량의 회복을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달 반도체 품목별 수출금액은 등락이 엇갈렸지만 수출중량은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며 "웨이퍼 수출중량이 12개월 만에 유의미한 수준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이는 업황 회복의 신호인지 꾸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AD

또한 "월간 단위로 반도체 수출액의 역성장률(감소율)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는 올해 2월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수출액의 플러스 국면 전환 가능성은 업종 투자심리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