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동대문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봉사활동
지난 20일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첫째줄 오른쪽 여섯번째)를 포함한 풀무원 임직원 봉사단 로하스 다자이너 36명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부를 찾아 2000인분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풀무원은 연말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 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밥퍼나눔운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밥퍼나눔운동은 사회복지단체 ‘다일공동체’가 1988년부터 무의탁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무료 급식 사업이다. 현재 하루 평균 약 700여 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의 80%는 홀몸 어르신이고 그 외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들이 급식소를 찾고 있다.
지난 20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 이상부 전략경영원장을 비롯하여 풀무원 임직원 봉사단 ‘로하스 디자이너’ 36명이 참여했다. 로하스 디자이너는 아침 일찍부터 급식소를 방문해 2000인분의 밥과 국, 반찬을 직접 준비했다. 배식과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한 일손을 보탰다.
또 점심 이후에도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촉촉란’, ‘우리밀 허니카스테라’, ‘아임프룻’ 등 풀무원 제품 850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이효율 총괄CEO는 “비록 밥 한 끼 대접이었지만, 추운 겨울 외롭고 어려운 분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더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과 사회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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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김장김치와 유기농 쌀 나눔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풀무원 완제품 김치 총 300포기, 풀무원 연수원 ‘로하스아카데미’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쌀 300㎏을 함께 종로구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김장김치와 유기농 쌀은 종로구 내 한부모(부자) 가정이나 홀몸 어르신 등 김치를 직접 담그거나 챙겨 먹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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