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호수공원 조성사업 기본구상(안). 대전시 제공

대전 호수공원 조성사업 기본구상(안).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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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가 갑천지구 호수공원 조성의 밑그림을 완성했다. 호수공원은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갑천지구 생태호수공원 조성계획 시민설명회’를 열어 호수공원 조성(안)을 시민들에게 설명했다고 16일 밝혔다.

호수공원은 대전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호수공원 조성계획(안)은 사업지 동측의 생태적 가치가 높은 갑천, 월평공원의 자연지역과 도시화가 이뤄진 도안신도시 택지개발지역의 이음새 역할을 하는 완충지역 역할에 방점을 둬 수립됐다.


도심 내 경관적 가치 보존과 지역주민을 위한 오픈 스페이스 확보에도 무게가 실린다.

가령 생태호수(8만5000㎥), 시민의 숲, 미래의 숲, 도안 습지원 등을 조성해 습지와 숲,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친화적 생태공간을 조성하고 수변광장과 테마섬, 출렁다리, 산책로, 생태 캠핑장, 전망쉼터 등 시민들의 체험공간을 함께 마련한다. 또 과수체험, 논 체험, 정원체험 공간도 확보할 계획이다.


시는 설명회 개최와 별개로 오는 2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호수공원 조성에 관한 시민 건의사항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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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렴된 시민의견을 바탕으로 내년 초 공원 조성계획 최종(안)을 확정한 후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 중 호수공원 조성을 시작할 수 있게 관련 절차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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