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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민주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후회하게 될 것”

최종수정 2019.12.15 18:20 기사입력 2019.12.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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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패율제에 대해 “중진 살리려는 더러운 암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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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5일 여야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ㆍ바른미래당ㆍ정의당ㆍ민주평화당+대안신당)의 선거법 개정 추진과 관련해 “그래, 니들 마음대로 해봐라”라며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과 그 위성정당들 때문에 비례대표 선거만을 위한 자매정당 창당이 불가능하나 우리는 합심해 자매정당을 창당하면 비례대표도 석권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석패율제 도입에 대해서는 “수도권 모 의원, TK 모 의원, PK 모 의원, 전남 모 의원, 전북 모 의원 등 중진들이 2등을 해도 살리려는 더러운 암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전날에도 “좌파연대에서 추진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다당제로 가는 길목이고 좌파연대가 장기집권을 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나 이를 역이용 하면 보수·우파가 오히려 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길도 있다”며 “오히려 좌파들이 폐지하자고 난리 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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