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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 고속도로 연쇄추돌 5명 사망, 25명 부상…'무서운 블랙아이스'

최종수정 2019.12.14 13:31 기사입력 2019.12.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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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4시41분께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SBS 방송 캡처

14일 오전4시41분께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SBS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블랙 아이스로 인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14일 오전 4시41분께 경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에서 블랙 아이스로 인해 화물트럭 등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현재까지 운전자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또한 6~7대의 차량에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7시께 불을 껐다.


한편 같은 시각 사고 지점에서 5km 떨어진 하행선에서도 차량 20대가 연쇄 추돌, 1명이 숨지고 1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을 제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블랙 아이스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면서 녹았던 눈이나 비가 얇은 빙판으로 변하는 현상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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