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돼지 수백마리가 타 죽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안성시 일죽면의 한 양돈 농가에서 불이 나 440㎡ 규모의 돈사 1동이 모두 타 돼지 900여 마리가 타 죽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농장은 14개 동에 걸쳐 모두 4500여 마리의 돼지를 기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