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의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KTX역사(서울·대전·동대구·광주·부산역)에서 전시와 현장투표를 진행하고, 인터넷 선호도 조사도 병행해 작품 선정의 실효성을 높였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국민 1만명이 참여한 투표·조사 결과 양산사송지구 ‘길위의 이야기를 담은 커뮤니티 마을’ 등 3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및 LH 사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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