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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일자리 26만6000개 늘어…1월 이후 최대

최종수정 2019.12.07 06:05 기사입력 2019.12.07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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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미국 고용시장이 11월에도 견고한 확장세를 유지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11월 한 달간 신규 일자리가 26만6000개 늘어났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31만2000개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였다. 전문가 예상치 18만7000개 보다도 많았고, 전달 15만6000개 보다도 대폭 증가했다. 민간 부문 25만4000개, 공공 부문 1만2000개식 각각 늘었다.


실업률은 전달(3.6%)보다 0.1%포인트 떨어진 3.5%를 기록해 1969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임금도 전년 대비 3.1% 상승했다. 반면 노동시장 참가율은 63.3%로 전달 대비 0.1%포인트 낮아졌다.


11월을 포함한 3개월간 월 평균 일자리 증가는 20만5000개를 기록했다. 올해 초 보다는 다소 늘어났지만 2018년 월 평균 22만3000개 보다는 감소했다.


헬스 케어, 레저, 의료, 운송 등의 분야에서 일자리가 증가했다. 그러나 제조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0.6% 늘어나는 데 그쳐 지난해 중반 2.3%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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