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남 호반그룹 총괄부회장 겸 호반건설 대표이사(제공=호반그룹)

▲ 최승남 호반그룹 총괄부회장 겸 호반건설 대표이사(제공=호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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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호반건설의 새로운 수장으로 최승남 호반호텔&리조트 대표가 선임됐다. 최 신임대표는 호반그룹 총괄부회장에도 함께 승진 및 선임됐다.


호반그룹은 2일 최 부회장을 그룹 부회장 및 호반건설 대표이사로 승진 및 선임하고 업무 전문가들을 각 계열사 대표로 발탁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다가오는 기업공개(IPO)를 대비하고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지속 성장을 위해 각 계열사 대표에 업계에서 검증된 전문 경영인을 발탁해 전면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최부회장은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5년 호반그룹 부사장으로 합류해 금호산업, 대우건설 등 굵직한 M&A 업무를 주도해 왔다. 이후 2016년 울트라건설과 2018년 리솜리조트(현 호반호텔&리조트)의 M&A를 지휘하는 한편 각각 대표를 역임하면서 호반그룹의 사업 다각화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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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새로운 호반산업 사장(대표이사)으로는 김진원 호반산업 부사장(대표이사)이 승진됐다. 김 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서 토목사업본부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 본부장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36년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토목분야 전문가다. 지난해 호반산업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호반산업은 2019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전년 대비 11계단 오른 21위를 기록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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