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키즈 콘텐츠 브랜드 '키즈잼'에서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키즈잼 송파점에서는 다음 달 31일까지 인기 영화 속에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의 코스튬을 하고 북플레이존을 입장하면 무료 1시간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숨은 그림 찾기, 나만의 트리 만들기, 눈 결정체 만들기 등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스탬프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이 아트플레이존을 통해 영화 속 인기 캐릭터의 주인공이 돼 왕관, 요술봉, 눈사람을 만들어 보는 '시네마잼'과 '나만의 스노우볼 만들기' 등 오픈 클래스에 참여할 수도 있다.
키즈잼 청평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크리스마스 테마 이벤트를 연다. 마이다스 호텔앤리조트 내에 위치한 키즈잼 청평점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 꾸미기, 인기 만화영화 속 인물과 함께 책 읽기, 악기 연주 등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키즈잼 잠실점에서도 내달 31일까지 캐릭터 코스튬 입장 시 다채로운 글로벌 교구를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베이비잼 50% 할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대교 키즈잼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 속 주인공이 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클래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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