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가 공공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를 다음 달 4~6일 세운상가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시작된 올해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에선 총 10개의 프로젝트가 완성됐다. 공모로 선정된 10개의 스타트업이 내놓은 공공디자인은 버스 승차대 추위 가림막, 도로명 알림 설비, 무인 택배함 등이다.
서울시는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매년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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