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보육전문 상담 콜센터 ‘아이원’ 육아친구로 자리잡아
지난 4월 출범한 보육 전문 콜센터 ‘아이원’ 운영으로 학부모와 보육종사자의 고민 해결... 운영 6개월간 영유아 발달·육아정보, 어린이집 입소대기 등 총 3128건의 상담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영유아 보육과 관련한 상담·안내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는 보육콜센터 ‘아이원’을 출범, 활발한 운영으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내 위치한 보육콜센터 ‘아이원’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 및 보육교직원이 육아정보나 민원 등을 구청과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이중으로 문의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축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민원 상담 시스템이다.
보육업무 경력자를 상담원으로 선발해 ▲어린이집 입소대기 ▲시간제보육·아이돌봄서비스 ▲부모교육 ▲근무환경개선 등의 상담을 전화 한 통으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즉각적인 갈등 조정을 위한 현장방문이나 심층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영유아 아동발달상담실로 연계하는 원스톱 체계를 갖춰 보육정책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 4월 출범 이후 ‘아이원’ 상담건수는 총 3128건으로 월별 상담이용은 521건으로 집계됐다.
이용자별 상담내용으로는 영·유아 부모의 경우 ▲부모교육 관련 프로그램 ▲육아상담 ▲어린이집 이용방법 ▲양육수당 등이며, 보육종사자의 경우에는 ▲센터관련 프로그램 ▲어린이집 설치 ▲보육교직원 자격관리 ▲노무관리 등 문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오는 2020년부터는 상담사 1명을 심층 상담이 가능한 전문가로 전환, 이용자의 신뢰성을 높이고, 출생 및 전입신고단계부터 보육콜센터에서 전담하는 적극적인 안내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아이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대표번호는 ☎1811-6579(육아친구)이다.
김경옥 보육여성과장은 “보육에 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함께 해결하는 육아친구 ‘아이원’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키는데 집중해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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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보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보육청’으로 공공성을 강화, 6일에는 보육청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보육의 주체들과 한자리에 모여 보육청사업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보육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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