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3Q 연결 영업이익 23.8%↓…면세점, 4분기째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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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현대백화점의 3분기 영업이익이 24% 가까이 감소했다. 면세점 부문의 적자가 4분기째 이어졌고, 리뉴얼로 인해 백화점 영업이익도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백화점은 3분기 연결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3.8% 감소한 60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52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했다. 매출액은 5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백화점 부문의 순매출액이 457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시행한 김포, 천호, 킨텍스점 등의 증축·리뉴얼로 인해 감가상각비가 증가하면서 11.2% 감소한 777억원을 기록했다.


면세점 부문의 매출액은 98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171억원으로 4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현대백화점 측은 "매출 증가 등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194억원)대비 23억원 개선된 17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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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처음으로 면세점 사업을 시작한 현대백화점의 면세점 부문 영업적자는 지난해 4분기 256억원, 올해 1분기 236억원, 2분기 194억원, 3분기 171억원 등으로 점차 감소 추세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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