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영국의 조기총선 공식 캠페인 첫날인 6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총리가 버밍엄에서 열린 집권 보수당 선거집회에 참석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완수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를 구소련의 독재자 이오시프 스탈린으로 비유한 존슨 총리는 이날 오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하고 12월12일 총선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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